노명환 기념관(박혜민, 강요한), 2015

<임시계약자들>은 인천 남구 용일자유시장과 그 일대 공가에서 진행된 공가 실험 프로젝트로 각 미술가들은 그 일대의 공가를 일시적으로 계약/점거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박혜민과 강요한이 임시 계약한 공간은 노명환과 그의 가족이 15년 동안 살았던 곳이다. 작가는 그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공간과 개인의 삶의 이야기를 <노명환 기념관>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풀어낸다.

노명환 기념관은 노명환선생과 그의 가족이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살았던 집을 개조해 설립되었다. 1933년 함흥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815광복, 한국전쟁, IMF경제위기 등 혼란한 시기에 군인, 목회자, 근로자, 아버지로서의 삶을 아름답게 살았던 노명환 선생. 노명환 선생의 삶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의 잊혀졌던 이야기를 재조명할 뿐 아니라, 최선을 다해 삶을 대하는 근면정신과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고자 한다.

<Temporary tenants (11empty houses project)> is an event which was an experimental collaboration work with neighbors, local government and artists all together. 10 artists were given empty houses and each individual artist occupied an empty house or fields for a month.
Hyemin PARK and John Kang occupied a house and researched the history of the house in that they found Mr Noh myeonghwan lived for 15 years. They searched and interviewed him then decided to convert the house into Mr Noh's memorial hall with his personal stories and belongs. Born in 1933 in North Korea, he experienced Japanese colonial era, independence, the Korean war and IMF period as a war veteran, military police, pastor, worker and father. Through his life and his personal stories, the memorial hall presents the modern history of Korea.

 
<노명환 기념관>제 1전시실 '나의 조국'_프로젝트_공가실험 프로젝트_2015
 
<노명환 기념관>제 2전시실 '43세 가정을 꾸리다'_프로젝트_공가실험 프로젝트_2015
 
<노명환 기념관> 인터뷰_프로젝트_공가실험 프로젝트_2015
 
<노명환 기념관>_프로젝트_공가실험 프로젝트_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