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ridge-Primark

런던 유명 쇼핑가 Oxford street에서는 노란색 쇼핑백 혹은 갈색 쇼핑백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긴 역사를 지닌 Selfridge(셀프리지) 백화점의 노란색 봉투와 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Primark(프라이막스)의 봉투가 그것이다. 마주보고 있는 이 두 상점은 현재 소비주의 풍조를 단면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계층간 소비양태 또한 극명하게 드러낸다.
작가는 이전 IKEA, Argos 에 이어 Selfridge 와 Primark의 비슷한 품목의 상품을 12.5cm x 12.5cm 캔버스에 그려, 그려진 물건과 동일한 가격으로 작품을 즉시 판매한다. 또한 작품을 Selfridge와 Primark의 노란색/갈색 봉투에 포장하여 관람객에게 판매함으로 예술과 상품, 갤러리와 상점의 경계에 질문을 던지고자 하였다.

Hyemin PARK’s Selfridge-Primark project features product image she found in Selfridge and Primark. Drawing them faithfully onto small box canvases in pen, she creates unique artworks and offers them for sale at the same price with an object drawn. A drawing of a skirt from Selfridge may be £ 315, a shirt from Primark could be £6- original artworks at product prices.

Playing with the distinctions between artwork and product, the project is part of Hyemin PARK’s larger project commercial value and its relation to labour, and of different ways in which the artist can interact with her audience.

 

 
Selfridge-Primark_Installation View_OXO tower_2011
 
Selfridge-Primark_Installation View_OXO tower_2011
 

Reception, 2011

"다음 작품들은 그려진 물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관람객 여러분은 원하시는 작품은 리셉션에서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Selfridge-Primark_Pen on Canvas_12.5*12.5(cm)_2011
 
Selfridge-Primark_Pen on Canvas_12.5*12.5(cm)_2011
 
Selfridge-Primark_Pen on Canvas_12.5*12.5(cm)_2011